임신 마지막 달에 받아야 하는 검사

1. 혈압 검사

혈압검사는 정기검진 때마다 받는 검사다. 갑작스러운 혈압의 변화는
문제의 징조가 될 수 있으므로 임신 마지막 달에는 특히 혈압검사에 신경을 써야 한다.


2. 소변 검사

감염여부와 고혈압의 징조가 될 수 있는 단백질 정도,
당뇨병의 징조가 될 수 있는 당분의 정도를 알아본다.

3. 체중검사

임신 마지막 달에는 11-16Kg 정도 체중이 늘어나는 것이 정상이다.
\체중이 너무 많이 늘었다면 당분 섭취를 줄이고 과일과 야채를
많이 먹어 체중 관리를 해야한다.
 하지만, 과일의 과다섭취 역시 임신성당뇨나 체중증가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4. 자중크기 측정

분만시에는 자궁이 원래 크기의 천배로 늘어나 갈비뼈 바로 아래까지 올라온다.

5. 도플러 검사

아기의 심박동 검사를 말한다. 심박동의 강도와 횟수,
위치는 아기의 건강 상태에 대해 많은 것을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