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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이전보다 넓은 평수 아파트로 이사와서
이번 겨울 난방비가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난방비를 줄일까 해서 온열매트를 구입하였습니다.
둘째가 아직 돌이 안되고 모유수유라 아내와 둘째는 안방에서 자고
저와 큰애는 작은 방에서 잠을 잡니다.
그래서 온열매트 두개를 구입했습니다.
물론 홈쇼핑이나 TV광고를 보고 구입한 제품이 아니라 이름이 있는 제품이었습니다.
TV에서도 비슷한 제품이 한달 내내 틀어놔도 3000원이라는 황당한 가격에 매력을 느꼈죠..
그래서 온열매트를 알아보고 이름있고 저전력이라 전기세도 많이 않 붙는다는 제품으로
한장당 20만원 가까이 주고 구입하였습니다.
평균 저희 가족은 3-4만원 사이의 전기세가 나왔습니다.
온열매트를 구입하고 11시-7시까지 권장시간인 8시간을 틀고 한달을 지냈습니다.
그런데,,, 정말 감짝 놀랐습니다.
전기세가 무려 19만원 가까이 나온것이 아니겠습니까??
뭐 누진세가 있다고 하지만, 온열매트 두장 구입해서 하루 8시간 틀어놨다고
10만원도 아니고 20만원가까이는 정말...
그래서 온열매트의 전기세에 대한 광고가 얼마나 과장인지 알겠더군요...
그래서 저와 같은 경우를 겪지 마시고
밑의 온열제품의 전기세 계산기를 참고하여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http://www.enuri.com/purchaseguide/GuideLayer.jsp?kind=2&cate=0504&kbno=219812&btnhits=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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