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애드센스 수익 스마트폰으로 확인하기 - AdSense Dash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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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애드센스 스마트폰으로 확인하기"  구글애드센스를 하시는 분들은 수익에 대해서 민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자주 컴퓨터에 앚아서 구글애드센스 사이트에 들어가서 데이터를 확인하고 대처해야 할 때가 있지요. 그런데 사무실에 앉아서 컴퓨터를 주로하시는 분들에게는 상관이 없겠지만, 잦은 외근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유일한 방법이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에 접속해서 확인하시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구글애드센스 모바일 웹사이트는 직관적이며 단순하지만 모든 데이터를 쉽게 보기는 어렵더군요. 그래서 생겨난 것이 바로 구글애드센스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어플입니다. 물론 이미 많은 구글애드센스 사용자분들께서 사용하고 계시겠지만, 그래도 아직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포스팅을 시작해 봅니다. 안드로이트 폰을 기준으로 설명하겠습니다.   일단 가장먼저 스마트폰에 "Play Store"에 들어 갑니다. 예전에는 "마켓"이었죠. 여튼 어플을 검색해서 다운 받을 수 있는 메뉴입니다 그러면 어플 스토어로 들어가게 됩니다. 상단에 돋보기 모양의 아이콘을 터치합니다. 상단 검색란에 "Google Adsense"라고 기입하고 오른쪽의 돋보기 모양을 터치합니다. 가장 상단에 "AdSense Dashboard"라고 나옵니다. 그것을 터치해 줍니다. 그리고 상단에 설치 또는 Install을 터치하여 어플을 설치해 줍니다. 위의 사진은 이미 설치된 저의 폰 사진이기 때문에 항목이 다릅니다. 그러면 위와같은 녹색 아이콘으로 되어 있는 AdSense Dashboard 어플이 설치가 됩니다. 터치해서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첫페이지에는 수익에 대한 데이터가 잘 정리되어 나타납니다. 대체로 확인하는 것들이 CPC, CTR. RPM 그리고 Page Views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그날의 수익 액수인 Today's revenue 입니다. 제 수익을 공개하기가 뭐해서 다 x로 되어 있습니다. 화면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쓸어내리시면 다음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다음 페이지에는 맞춤채널 항목에 대학 수익이 나타납니다. 최근 7일간의 기준으로 총액이 채널별로 게시가 됩니다. 중요한 테이터인 CPC, CTR. RPM 등이 위의 화면처럼 그래프를 따라서 약 두달단위로 보여집니다. 사실 울퉁불퉁 불규칙적으로 있어서 확연히 수익의 변화에 대해 직관적으로 확인하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그래프로 테이터를 표시해주는 것이 편리할 때도 있습니다.   마지막 페이지에서는 2주 단위로 그날의 CPC, CTR. RPM와 수익을 보여줍니다. 사실 가장 많이 보게 되는 페이지입니다. 가장 아래는 2주간의 평균값을 보여주고 총 수익 데이터도 뽑아 줍니다.   AdSense Dashboard의 장점 일단 이 어플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한다면, 당연히 인터넷을 접속하지 않고 바로 구글애드센스의 데이터를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위에 보이는 4개의 페이지 말고도 막강한 기능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위젯 기능입니다. 위젯으로 바탕화면에 배치해 놓으면 어플을 접속하지도 않고 그대로 데이터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필자는 그렇게 해놓지 않았기 때문에 스샷을 찍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위젯의 단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다음에 설명드립니다.   AdSense Dashboard 단점 위젯 기능이 막강함에도 몇가지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구글 애드센스는 부정클릭과 무효클릭에 대해서 매우 민감합니다. 즉, 블로거가 스스로 자신의 광고를 클릭할 때 심하게는 계정정지까지 당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필자의 의견은 http://mutizen.tistory.com/534 을 참고하세요) 여하튼 위젯의 데이터가 스마트폰 통신으로 이루어지거나 와이파이를 통해 이루어지는데, 일단 그렇게 데이터를 뽑은 IP는 구글사에서 관리자가 접속했던 이력으로 저장됩니다. 다시말하면 이 어플이 데이터를 가져오려고 이용하는 통신 환경에서 누군가 클릭을 했다면 구글에서는 애드센스 소유자가 클릭한 것으로 오인할 수 있습니다. 위젯은 수시로 접속되기 때문에 관리자 접속 IP를 더 많아지게 하여서 부정클릭과 무효클릭의 가능성을 높이기 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그래서 구글 애드센스 관리화면은 절대적으로 집의 컴퓨터로 밖에서 접속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어플을 이용할 때는 철저히 3G나 LTE 환경에서만 하죠. 스스로 무심코 구글애드센스 관리자에 로그인해봤자 무효클릭과 부정클릭의 확율만 높아집니다. 그래서 저는 위젯을 사용하는 것을 꺼려합니다. 그러나 만약 데이터용량이 신경쓰이지 않고 스마트폰을 거의 통신사 데이터에 의존하신다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그러나 회사나 기타 자주가는 곳의 통신을 이용하여 관리자로 접속했는데, 같은 라인에 있는 회사동료나 지인들에 의해 자신의 블로그의 광고가 클릭된다면 바로 부정클릭으로 보고가 들어갑니다. 여하튼 위젯은 막강한 기능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의해서 사용하셔야 하고, 어플을 실행시켜서 사용하실 때에도 되도록 통신환경이 많이 노출되지 않는 범위에서 접속하시거나 통신사의 데이터를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통신사 환경은 다양한 아이피로 운영되기에 큰 영향은 없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