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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게임(NBA 2K13) 맥OS에 설치하기 Wineskin
많은 게임들이 윈도우(PC)용은 제작이 되지만, 맥용은 개발이 거의 되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부트캠프나 페러럴즈, VMware 등으로 돌리시면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나 부트캠프는 매번 윈도우로 로딩을 시킨 후 가능하다는 점과
페러럴즈, VMware 는 하드웨어 등을 공유하기에 쾌적한 게임환경이 되지 않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윈도우 프로그램을 맥에 설치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하십니다.
그래서 개발된 몇가지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 EA Sports 의 윈도우 게임이 잘 설치되는 Wineskin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제가 왜 와인스킨(Wineskin)이 EA Sports의 게임들이 잘 설치된다고 말씀드리자면,
모든 윈도우 프로그램을 맥에 완전히 설치하는 프로그램은 없습니다.
여러 프로그램, 즉, Wine&Wine bottler, Crossover, Wineskin 등은 윈도우 프로그램을 맥에 설치가능하게 하는데,
저마다 다른 방법으로 개발되었기에 특정프로그램으로 설치가 잘 된 윈도우 프로그램도 다른 프로그램으로 설치가 안됩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상으로 Wineskin은 거의 모든 EA Sports 게임을 설치가능하게 하고,
GTA 시리즈는 대체로 Wine&Wine bottler가 설치가 잘 됩니다.
여하튼 서론이 길었습니다.
제가 와인스킨(Wineskin)에 대한 정보를 얻고 싶어도 네이버에는 거의 없고,
구글을 통해서 대체로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제 경험을 바탕으로 와인스킨(Wineskin)을 이용하여 윈도우 게임을 설치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제가 설치할 프로그램은 윈도우용 EA Sports의 "2k13 NBA" 입니다.
참고로 마운틴라이언입니다.
자,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바로 와인스킨(Wineskin)을 다운받아 설치하는 것이겠죠??
아래 사이트에 가면 위의 화면처럼 가운데 와인스킨(Wineskin) 최신버전을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다운받으신 후 설치하시면 됩니다.
>>>>>>>>>>http://wineskin.urgesoftware.com/tiki-index.php?page=Downloads<<<<<<<<<<<
자, 설치하셨으면 와인스킨(Wineskin)아이콘이 아래와 같이 생성되실 것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응용프로그램 폴더에 넣어놨습니다.
다른 게임 설치할 때를 대비해서 말이죠.
한번만 설치하실 분은 응용프로그램에 넣으실 필요가 없겠죠???
그럼, 와인스킨(Wineskin)을 클릭하여 실행하겠습니다.
짠, 이게 바로 와인스킨(Wineskin)입니다.
윈도우 프로그램을 맥OS에 설치하게 해줄 프로그램이지요.
윗쪽에 설치된 엔진들(Installed Engines) 목록이 나오는데,
최초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여기서 엔진이란??
맥OS와 윈도우OS는 완전 다릅니다.
그래서 완벽히 윈도우 프로그램을 맥에 설치하기란 쉽지 않죠.
맥OS 버전에 따라 설치될 프로그램에 따라 저마다 다른 세팅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각 프로그램 마다 맥 환경에 잘 세팅되도록 설정해주는 것이 바로 엔진입니다.
"+"를 눌러 엔진을 설치하겠습니다.
중앙의 "+"를 눌러주세요!
그러면 아래와 같이
엔진 추가 창이 뜹니다.
가장 상단의 검색(Filter Available Engines List) 아래 "WS9Wine 1.5.21"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엔진" 명입니다.
다른 엔진을 보시려면 우측에 위아래 화살표를 누르면 됩니다.
엔진 명 옆의 화살표를 누르면,
아래와 같이 알 수 없는 엔진들이 엄청 많이 나옵니다.
여기서 고민이 생깁니다.
어떠한 엔진을 설치해야 하나?????
정답은 없습니다.
최신 프로그램은 대체로 최신버전의 엔진을
오래된 프로그램 엔진번호가 아래인 것을 고르시고,
설치가 잘 안되면 다른 엔진들을 사용하셔서 맨땅의 해딩으로 직접 하셔야 합니다.
저는 가장 상단의 "WS9WIne 1.5.21"을 했습니다.
원하시는 엔진을 누르신 후
바로 아래 "Download and install"을 누릅니다.
그러면 아래 창이 뜨지요???
" OK" 합니다.
자 엔진이 설치가 됩니다.
엔진 설치가 완료되면, 아래와 같이 와인스킨(Wineskin) 메인에 설치된 엔진이 나타납니다.
그럼, 기본적인 와인스킨(Wineskin)설치가 끝났고,
이젠 윈도우 프로그램을 설치해야할 시간입니다.
엔진을 선택한 후
가장 아래의 "Create New Blank Wrapper"를 클릭하면
맥용 어플들이 하나같이 거의 아이콘으로 모든 프로그램을 나타내듯,
그러한 아이콘 어플(래퍼)을 생성하게 됩니다.
제가 설치할 윈도우 프로그램은 2K13 nba이니 이렇게 어플 이름을 쓰고 "OK" 합니다.
그럼, 아래와 같이 윈도우 프로그램 기본 세팅을 설치합니다.
조금만 기다립니다.
약 10초의 시간이 지난 후 아래와 같이 생성이 완료되었다는 메시지가 보입니다.
그러면, View wrapper in Finder를 눌러서 이 래퍼의 위치를 열겠습니다.
짠, 2k13 nba 라는 어플이 생성되었죠??
지금부터 이 생성된 래퍼가 있는 파인더 창을 절대로 닫지 마시기 바랍니다.
마운틴 라이언 같은 경우 런치패드에는 나타나나 응용프로그램 폴더에는 나타나지 않는 버그가 있습니다.
따라서 바로 이 래퍼(생성된 가상 어플)을 바로 "응용 프로그램"에 넣으시던가
아니면, 모든 프로그램 설치가 끝난 후 옮겨주셔야 합니다.
이 창을 닫으면 응용프로그램 폴더에 옮기지 않았다면, 다시 접근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창을 닫기 전에 미리 옮겨 놓으셔도 되고 이후에 옮기셔도 됩니다.
생성된 래퍼에 마우스 포인터를 대고 오른쪽 마우스를 누릅니다.
그리고 "패키지 내용 보기"로 들어 갑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다시 와인스킨(Wineskin) 아이콘과 다른 폴더 두개가 보이십니다.
여기서 와인스킨(Wineskin) 아이콘을 다시 클릭하여 실행합니다.
와인스킨(Wineskin)은 처음 설치한 어플이 아니라 생성된 래퍼 전용 와인스킨(Wineskin)입니다.
이렇게 와인스킨(Wineskin)이 보이면 "Advanced"를 눌러서 들어갑니다.
아직 2k13 NBA 설치도 안했기 때문에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그래서 실행될 파일의 경로인 Windows EXE 옆에 "nothing.exe"입니다.
프로그램이 설치가 되면, 실행파일 경로로 바뀝니다.
그럼,
프로그램 설치를 위해 아래 세개의 버튼 중 가장 왼쪽의 것인 "Install Software"를 클릭합니다.
그럼 이제 직접 이 래퍼에 프로그램을 설치하기 위해 "Choose Setup Executable"를 누릅니다.
그러면 윈도우용 프로그램의 설치 파일인 Setup.exe파일을 지정해줍니다.
설치 파일명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자 그러면 윈도우의 설치 화면처럼 똑같이 프로그램이 설치 창이 뜨고 설치가 이루어집니다.
이 부분은 캡쳐하지 않았습니다.
윈도우 설치와 같습니다.
다만, 한글은 지원이 안되기에 한글프로그램을 설치하실 땐 한글이 깨질 수 있습니다.
설치가 완료되면 다시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저는 우측 하단쯤에 아이콘 변경도 있어서 적당한 놈으로 변경했습니다.
그리고 프로그램 설치 후 최초 1회 Test Run을 누릅니다.
그러면 실험적으로 프로그램이 실행되었다가 닫힙니다.
그리고 성공했다는 메시지가 나타나면 프로그램이 잘 설치된 것입니다.
이전에 말씀드렸듯이 처음 생성된 래퍼를 "응용 프로그램" 폴더로 옮기면
응용프로그램 폴더에 이 래퍼가 마치 맥용 어플인냥 떡하니 있게 됩니다.
그럼 실행을 해볼까요???
아주 잘 되지요???? EA Sports의 피파 경우도 설치가 아주 잘 됩니다.
자, 그런데, 저와 같은 경우에는 아무런 문제 없이 잘 설치가 되었지만, 소리가 안 들렸습니다.
분명 이것은 엔진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와 같이 소리가 안들리시는 분들은
처음 래퍼의 "패키지 보기"에서 보엿던 저 "Wineskin"을 아래 파일로 교체하신 후 다시 설치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소리가 아주 잘 들리실 것입니다.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제가 아는 만큼 성실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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