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을 외장하드로 사용하기, 동영상 직접 넣기

아이폰을 USB 처럼 만들게 해주는 프로그램

 

왜 필요한가? 물론 아이폰의 용량은 16, 32기가로 방대한데 오직
아이튠즈를 통하여 일부 확장자만 기록할 수 있기 때문에 효율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아이폰이 USB처럼 되면 케이블만 가지고 다니면 외장하드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외장하드가 된 아이폰에 동영상을
아이튠즈 없이 넣어 실행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좋습니다.
물론 모든 확장자가 다 올라가는 것은 아닙니다. 특별히 MP4파일은 문제없이 재생됩니다.
일단 아래 싸이트에 방문하셔서 해당 프로그램을 다운 받습니다.

http://iphonefolders.com/

먼저 사용하기 위해서는 숨겨진 폴더를 볼 수 있도록 윈도우에서 설정을 해야 합니다.
매우 간단합니다.

제어판으로 가셔서 폴더옵션을 클릭하시면 창이 뜨죠..

상위 메뉴중에서 '보기'를 클릭합니다.
그리고 스크롤을 아래로 내리다가 보시면 '숨김 파일 및 폴더'가 있습니다.
아래의 '숨김 파일, 폴더 및 드라이브 표시'에 체크 후 확인을 누릅니다.

그리고 아이폰을 컴퓨터와 연결하면
예전처럼 아이폰을 컴퓨터가 감지하면서 드라이브가 생기죠
그 안에 들어가면 'DCIM'이라는 폴더를 전과 같이 보실 수 있습니다.

DCIM 폴더로 들어가면 사용량에 따라
폴더이름이 나오는데 그중 '103APPLE' 폴더가 있을 겁니다.
그곳에 MP4파일을 올려주십니다.

그리고 파일명을 IMG_0000.MOV로 해주시는데 가운데 '0000'
아무런 숫자를 넣으면 됩니다.

그러면 사진 보는 곳에서 해당 동영상을 볼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