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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리뷰/전자제품 리뷰

맥북프로 퓨어 가드 구입 사용기

by URBAN 2010.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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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업 끝나고 학교앞 프리스비에 가서 구경했다.

맥북 산지도 일주일 째 여기저기 기스로부터 위협이 있던지라

보호 스킨 사러 갔다..

 

뭐 매장마다 다르겠지만, 애플스토어 직영점인 프리스비 신촌점에는 맥북 프로는 두종류 밖에 없더라..

첫번째가 내가 산 퓨어 가드이고 두번째는 세트로 묶여 있는.. 이름은 기억 안남..

퓨어가는 상판과 하판 나누어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아래를 참고하시라!

여튼 세트로 되어 있던것이 59000원이었다. 퓨어가드에는 손목이 닿는 부분 스킨이 있지만, 마우스패드 스킨은 없다.

세트로 되어 있던 것에는 마우스패드 스킨도 있었지만, 가격이 2만원이 차이가 나서

퓨어 가드를 선택했다.

모양새는 이렇게 생겼다.

 

 

맥북 프로라고 쓰여 있지는 않고 유니바디용이라고 쓰여 있다... 상판과 하판 모두 구입....

 

 

가격표를 보면 알겠지만, 상판에 추가 구성이 있기 때문에 가격차이가 나는듯했다.

그나저나 상판과 하판 스킨의 재질이 전혀 다르다..

 

 

상판은 보시는대로 유광이다. 그리고 상하좌우로 약 1.5Cm의 공간은 커버할 수 없다.

혹시 잘못산나 싶어 전화했더니 원래 이렇게 나온다고 한다...

여튼 상판은 투명이다.

 

 

하판은 두 조각으로 되어 있다... 이거 살 때 점원이 구형(베터리) 모델부터 나온것이라 분리되어서 나온단다...

뭐 이건 상관이 없지만,,,, 검정 동그란 부분.... 바닥에 닿는.. 이부분은 동그랗게 뚫려 있지만,

아무리 해봐도 정확히 원 안에 검은 동그라미가 들어가진 않는다. 약 0.5mm 정도 오차가 있는듯... 그러나 이것도 별로 문제 되지 않는다.

 

 

밀대이다. 그냥 프라스틱 명함 같은 거에 파란 천이 되어 있는데.. 영구적으로 쓰진 못하고

이거 덮을 때만 사용할 수 있을 거 같아.... 몇번 미니까 마모된다...

 

총평....

뭐 선택이 폭이 별로 없어서 그냥 구입을 했는데 잘한거 같다.

맥북 카페에 더 저렴하게 파는 것이 있긴하나 워낙 상품평이 좋지 않다..

이 제품은 영구적으로 쓸 수 있을만큼 질이 좋다..

다만 상판에 보호가 되지 않는 곳은 어쩔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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