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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리뷰380

안습CF - 초코파이 정타임 김갑수씨가 후배들이 연습하는데 혼내고 있다. 선배가 후배를 혼낼 때도 있지.. 그래서 미안하단다... 밑의 표정을 보니 정말 미안한거 같다. 후배들도 힘이 빠진다... 그래서 김갑수씨가 준비한 것은 초코파이다.. 사실... 안습인 CF인거 같다. 설정도 좋고 내용도 좋다.. 그러나 후배들 혼내 놓고 그들을 달래기 위해서 초코파이라니.. 참.. 찌질한 선배처럼 보인다.... 70년대도 아니고... 군대도아니고... 참.. 요즘 군대는 초코파이도 안 통하는 곳인데.... 초코파이.. 맛있긴 한데.. 힘내라고 주는 건 아닌 듯... 이정도는 되어야지...... 2011. 1. 13.
연예인들의 해병대 지원에 반대합니다. 이정으로부터 시작한 연예인들의 해병대 지원... 이정이 해병대 전역 이후 해병대 꼬리표를 가지고 이미지를 잘 형성하고 있다. 이에 현빈과 오종혁, 유승호까지 해병대 지원과 지원의사를 밝힘으로 연예인들의 해병대 지원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의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다. 물론 이전에 연예인들이 군을 회피했던 시기를 생각하면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 생각이 든다. 천안함과 연평도 사건을 빌미로 국민들이 안보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으로 일반 군대도 아닌 해병대에 관심이 쏠리고 있으며 해병대 지원자들도 높아진다는 것은 매우 긍정적이다. 그러나.. 이정을 비롯하여 해병대 출신들이 이미 해병대의 이력을 잘 살려 이미지를 형성에 도움을 받았던 것처럼 남자연예인들의 남성미를 강조하는 현 시대에 맞게 해병대는 이미지 형성에 매우 플.. 2011. 1. 13.
폭풍의 연인의 조기종영과 연예인들의 시청률에 대한 소감... “단순히 시청률로 평가 받는 현실 속에서, 드라마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너무나 열악하다. 드라마를 마음껏 만들 수 있도록 방송국과 제작사 측의 개선이 필요한 것 같다.” (KBS 연기대상 최우수상 문근영) “우리가 드라마를 할 때 그 과정이 참 아름다운 거라고 생각한다. 시청률 갖고 함부로 말하지 말아 달라. 배우들이 연기를 할 때는 그 순간 진심을 갖고 한다.”(SBS 연기대상 대상 고현정) 작년 시상식 때 시청률에 관한 발언에 가타부타 말이 많았지만, 이상과 현실의 갭은 어쩔 수 없다. 방송사의 이익과 시청자들의 볼 권리 사이의 대립은 매번 조기종영이 나올 때 마다 나온 말이지만, 결국 누가 어떠한 핑계로 사용하든 그저 핑계일 뿐이다. 연기자들은 순수한 연기를 한다고 하지만, 결국 대중적인 인기도, 즉.. 2011. 1. 13.
싸이 - 아버지 그냥... 철없는 아빠가 되어서야 알았다. 내가 하고 싶은 거.. 즐기고 싶은 거... 그것을 포기한다는 것이 기쁨이라는 것을...... 아빠가 되어서야 알았다. 우리 아빠도 그렇게 사셨다는 것을... 아빠라는 것은... 철없는 자식들을 요구들과... 잔소리 가득한 아내의 투명스런 말투...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식과 부인이 웃는다면.. 그것이 가장 행복한 일이란 것을... 2010.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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