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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뷰/생활용품 리뷰

방풍비닐(방풍필름)의 놀라운 실제 시공 후기

by URBAN 2013.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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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풍비닐의 정말 놀라운 효과


최근 겨울한파가 지속되고 있는가운데 가정 내 방풍이나 단열과 관련된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쿨럭이 살고 집 역시 발코니 확장이된 집이기 때문에 외풍이 심하다.

그래서 얼마전에는 최근에 단열용 뽁뽁이에 대한 리뷰도 한 적이 있다.

혹시 단열 뽁뽁이에 대한 리뷰를 보고싶으시면 아래를 클릭하세요~!!


단열 뽁뽁이 리뷰


그럼 리뷰를 시작하겠다.



단열 뽁뽁이가 가지고 있는 단점은 바로 창문을 불투명하게 하여 외부 전경을 볼 수 없다는 것에 있다.

특히 베란다 쪽에 모두 단열 뽁뽁이를 할 경우 외부 전경을 볼 수 없어 답답할 것이다.

그래서 쿨럭은 베란다 외풍을 막기 위해 방풍필름, 방풍비닐, 보온필름이라 불리는 비닐을 구입했다.

(얼마전 언론에서 커텐이 외풍을 막는데 효과가 없다고 보도된 적도 있다)



"뽁뽁이는 외부를 볼 수 없어요.."









쿨럭이 구입한 제품은 바로 오공본드로 유명한 오공에서 만든 제품으로 이마트에서 구입했다.

베란다 확장된 곳에 시공하려고 하여 "베란다용"으로 구입했으며

길이는 3.2mX 2.4m 이고, 양면 테이프까지 같이 제공된다.










시공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창문틀에 양면테이프를 붙이고 방풍필름을 잘 재단하여 붙인다.

혹시 비닐이 쭈글쭈글하거나 주름이 생기면 드라이기로 열을 가하면 평평하게 펴진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간단한 시공법"











쿨럭이 거주하는 집의 베란다 창문에 방풍필름을 붙였다.

쿨럭은 드라이기를 사용해서 열을 가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비닐이 생각보다 그리 두껍지 않으며, 나름 평평하게 잘 붙여졌기 때문이다.











쿨럭이 거주하는 집의 베란다는 창문에 세개로 분리되어 있다.

좌우사이즈가 모자라 중앙 부분의 창문 부분만 시공을 했으며

좌우 창문 틀이 양면테이프를 붙였다.










위의 빨간 선이 있는 부분에 방풍필름을 붙인 것이다. 

이해가 되실 것이다. 

사실 외풍의 유입경로는 상하의 창문레일 부분과 창문과 창문사이의 틈이다.

위와 같이 하면 주요한 외풍틈은 대체로 막아진다.












바깥 전경이 보여서 뽁뽁이보다 미관상으로는 훨씬 좋다.

또한 아마 저만큼의 사이즈를 단열용 뽁뽁이로 붙인다면 약 3배 이상의 가격이 들 것이다.











자, 그럼 이 방풍필름이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검증을 해드리겠다.

방풍 필름이 그냥 붙여져 있다.

사진으로 느껴지지 않지만, 마치 바람가득들어 있는 풍선마냥 타탄하고 약간 볼록하다. 











쿨럭이 손으로 살짝 누르면 바람의 압력이 느껴질 정도로 풍만한 바람의 양을 느낄 수 있다.

평상시에는 몰랐지만, 방풍필름을 붙여놓고 나니 얼마나 많은 양의 바람이 창문 틈에서 들어왔는지 알 수 있었다.



"바람의 압력이 땡땡볼을 만지는 느낌이다"





쿨럭의 제안~!

 

방풍비닐은 뽁뽁이에 비해 외부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뽁뽁이의 기능이 외부 온도로 전도된 창문 자체의 냉기를 막아주는 기능이라면,

방풍필름은 외풍과 동시에 창문의 냉기까지 막아준다.


쿨럭이 거주하는 집의 베란다는 2중창이고 소음도 잘 막아낸다.

그럼에도 미세한 바람까지는 못막았다.

실제 시공후 방풍필름 앞에 가면 이전에는 느낄 수 없는 따뜻함이 느껴진다.

마치 비닐하우스 온실의 느낌처럼 말이다.

무엇보다, 손으로 눌러 봤을 때 바랍의 압력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외풍이 심한 집이나, 발코니 확장된 집은 쿨럭처럼 방풍필름을 구입해서 사용하면 기대 이상의 효과를 경험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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