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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리뷰/애플 관련 리뷰

아이패드2를 구걸하면서까지 살필요가 있을까???

by URBAN 2011.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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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이패드2 발매일이라서
학교 앞 프리스비에 다녀왔습니다.

오후 1시 정도에 갔습니다.
물론 아이패드2를 구입할 수 있을 거란 기대는 안했습니다.
그래도 그냥 갔습니다.

진열대에 아이패드가 진열되어 있었고
진열대에 있는 것이라도 만져보려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냥 직원에게 아이패드2를 구입하고 싶다고 말하는데...
참놔~~ 딱 세마디

품절이다
5월초에나 들어온다.
아무것도 알려줄 수 없다.

정말 굉장히 불친절하더군요...
완전 딱딱한 표정으로
제가 키가 182인데 저보다 큰 키로
위에서 내리깔듯이 쳐다보면서
말하더군요...
위 사진은 네이버에서 퍼왔는데 그  사람이 저 사진에 있네요....

학교앞이라 몇번가긴 했고
애플 기기도 많이 구입했는데
아이패드2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가 크다고
애플 매장까지 목이 빳빳하네요....

일부 프리스비 매장에서 2차 예약을 받긴하다고 하던데
신촌점은 하지 않는다는 걸 인터넷을 뒤져서 확인했습니다.

아무리 인기있는 제품을 팔고 있는 매장이라도
소비자가 마치 구걸하는 것도 아닌데
기분이 참 많이 상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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