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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리뷰/모바일 리뷰

맥의 새로운 OS -MAC OS X Lion

by URBAN 2010.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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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의 새로운 운영체제인 리아온의 제작 발표가 열렸다.
라이온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아마도 아이패드와 이아폰에 탑재되었던 ISO의 기능이 추가된 것이다.

스티븐 잡스는 ISO와 OS X를 결합하여 새로운 기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아래는 제작발표 동영상이다.




이미 내가 여러번 글을 작성하였지만,
이번 리아온부터는 맥전용 앱스토어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아이패드와 아이폰에서 다양하게 접할 수 있었던 어플리케이션...
거대 프로그램 회사 들에게만 주어졌던 이전의 프로그래밍이
ISO에서 일반 프로그램머들의 개발과 노력에 의해 더욱더 확장되었으며
여러가지 편의를 갖춘 어플리케이션들이 쏟아지고 있다.

그러나 스티븐 잡스는 이제까지 대다수 프로그램들이 윈도우환경에서만 개발되었기 때문에
맥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불편 중 하나인
exe 프로그램을 돌릴 수 없다는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exe을 실행가능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창구를 열어 많은 이미 ISO에서 개발된 많은 어플리케이션을 바탕으로
맥 전용 어플 스토어를 열 계획이다.

역시 여기서 문제는 ISO의 문제이다.
ISO와 OS X 의 결합은 결국 ISO의 위치를 애매하게 만들 것이다.
무엇보다 ISO가 탑재되어 있는 아이패드의 위치를 애매하게 만들 것이다.
설사 라이온이 가능한 아이패드가 출시되면 모를까
노트북처럼 아이패드를 사용하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는
더이상 아이패드에 눈길이 가기보다는
맥북에어에 눈이 가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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