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에디터 어떤한 것들이 있는가?

웹에디터 어떤한 것들이 있는가?

웹에디터라고 하는 것은 웹싸이트를 만들려고 할 때 사용하는 툴이다.
예전에는 HTML언어를 사용하여 홈페이지를 제작하였으나(제가 1999년부터 시작했는데 그땐 그랬죠)
이미 오래전부터 간편한 웹에디터를 이용하여 문서 만들듯이 홈페이지 제작이 가능해졌습니다.
물론 HTML 언어를 잘 몰라도 가능해졌습니다.
따라서 홈페이지를 제작한다는 것은 매우 쉬운 일이며 전문적인 학습을 받지 않더라도
가능해진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많은 분들이 홈페이지 만드는 것을 으레 겁을 먹거라
컴퓨터 전문가들만 하는 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천천히 따라 하시다 보면
홈페이지쯤은 하루면 뚝딱하고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럼 웹디자인을 공부하기 앞서서 가장 기본이 되는 웹에디터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나모 웹에디터

누구나 한번쯤 들어 봤을 나모웹에디터입니다.
현재 2008버전까지 출시되었으며 일반 워드 프로그램과 툴바 자체가 비슷하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편히 아이콘을 클릭하는 것만으로 원하는 것을 실행할 수 있는 아주 기본적이며
단순한 웹에디터입니다.
현재는 툴바를 윈도우 오피스군과 비슷하게 함으로써 한층 더 사용자 중심이 되었습니다.


2. 드림위버

드림위버는 현재 Adobe 패키지 속에 함께 출시되기도 하며 단독으로 출시되기도 하는데
현재 cs4까지 출시되었습니다. 물론 한글버전이 있기는 하지만,
대체적으로 툴바 자체가 아이콘 형식이 아니라 문자로 되어 있지만,
다양한 플로그인이 지원되기 때문에 약간은 전문가들이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조금 어렵다고 하실 것입니다.


3. 프론트페이지

프론트페이지는 MS 오피스 2003버전에 포함된 웹에디터입니다. MS 오피스 2007부터는
프론트페이지는 더이상 지원하지 않고 있으며 그대신 Office SharePoint Designer 2007라는
프로그램을 대체해서 지원하고 있으나 웹에디터라고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MS사가 지원하는 웹에디터는 프론트페이지 2003이 마지막이라고 할 수 있네요..
프론트페이지는 2003버전까지 처음 홈페이지를 만들때 가장 많이 사용했던 프로그램이며
아주 단순하고 직관적이며 무엇보다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완벽한 호환이 이루어져 매우 유용한 프로그램입니다.



사실 웹디자인을 하시는 분들도 자신이 원하는 웹에디터를 사용하기에 어느것이 좋다고 하기보다는
손에 익은 것을 사용하는 법이죠.. 가장 좋은 프로그램은 드림위버나 Editplus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처음 배우는 분들에게는 너무 무리라 생각되며 나모나 프론트페이지를 사용할 것을 권유합니다.

제가 이제부터하는 웹디자인 강좌역시 나모나 프론트페이지를 기본으로 하겠습니다.
나모나 프론트페이지 가장 기본적인 방법으로 진행할 것이기 때문에
나모나 프론트페이지가 있으신 분들은 어느 누구라도 따라올 수 있도록 진행하겠습니다.

프론트페이지를 포함하고 있는 오피스 2003이 필요하신분은 웹하드에 올려놓을테니
다운 받아서 프론트페이지만 설치하시면 됩니다.
웹하드는 오른쪽 광고 사이에서 접속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