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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방송은 버스커버스커와 울랄라 세션의 뮤직 비디오 촬영현장을 보여줬다.
여기서 뮤직 비디오 촬영과 자켓 촬영 점수에서는 버스커 버스커가 승리하였다.
그래서 버스커 버스커가 이번 방송의 순서를 정했는데,,
버스커버스커 -> 울랄라 세션 -> 버스커버스커 -> 울랄라 세션 으로 정했다.
1차 경연은 자율곡이었다.
버스커 버스커는 마지막 자율곡으로 이수영의 "I Believe"를 불렀다.
이승철은 곡선정이 잘못된 거 같다고 평가했다. 88점을 주었다.
윤미래는 버스커 버스커 음악이 좋다고 평가했다. 93점을 주었다.
윤종신은 의외성의 장점을 살리지 못하고 안주되는 느낌이라고 평가했다. 91점을 주었다.
사실 내 생각은 의외의 곡을 선정했다고 생각은 했다.
하지만, 후렴부에 가서 버스커버스커의 특유의 리듬감이 살아났고
약간은 의외의 편곡이었지만, 잔잔하고 부드러운 편곡이었고 그 점을 아주 잘 표현했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전과는 다르게 과격하고 많이 즐기는 듯한 모습을 부족했지만 말이다.
다음은 울랄라 세션이 불렀다. 울랄라세션은 이소라의 "난 행복해"를 불렀다.
퍼포먼스로 안가고 가창력과 하모니로 승부하겠다는 의미이다.
이승철을 울랄라 세션에게 역대로 가장 잘 못했다고 평가했다. 91점을 주었다.
윤미래씨는 울랄라 세션 같은 팀이 있어서 자랑스럽다고 칭찬했다. 97점을 주었다.
윤종신은 이번에 불안한 감이 있었고, 다른 멤버들인 불안함을 서로 보충해주었다고 평가했다. 95점을 주었다.
울랄라세션의 하모니는 정말 최고이다. 어느 멤버하나 노래, 춤, 끼가 부족한 멤버는 없었다.
이번 마지막 무대 역시 정말 멋진 하모니와 진지함을 보여줬던 무대였다.
다만 마지막 무대였던 것 만큼 굉장히 특별하고 퍼포먼스가 강한 무대를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에는
못 미쳤지만, 그들의 진지함 또한 그들이 가진 또 다른 최고의 장점이다.
그런데 이번에 공개홀뿐만이 아니라 다른 지역.. 장범준의 학교와 임윤택의 모교를 방문하여
응원 상황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이러한 경쟁 프로그램에서 해당 응원지역을 보여준 것은 매우 좋았다.
그러나 앞서 각 지역의 응원 비율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누구의 출신 지역을 강조하는
듯한 진행은 자칫 지역감정을 불붙이는 것 같아서 조금은 아쉬웠다.
뭐 내가 예민한건지는 모르지만,,,,
2차 경연은 유명한 작곡가들이 직접 만들어준 곡으로 노래를 불렀다.
먼저 버스커 버스커가 2차 공연에도 먼저 공연을 한다.
버스커버스커의 곡은 김도훈 작곡가의 "서울 사람들"이었다. 이곡의 가사는 장범준이 직접 작사했다고 했다.
역시 버스커버스커 역시 처음 곡을 일부러 잔잔하게 연출했던거 같다.
2차 경연과 너무 똑같으면 안되니까 말이다.
이번에는 막걸리나와 비슷한 리듬감과 자신감으로 많은 댄서들과 함께 표현했다.
정말 신나는, 그리고 버스커버스커같은 느낌은 아주 아날로그와 세련된 모던함이 함께 어울리는
아주 즐거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승철은 창작의 천재성이 있다고 평가하고 대박의 소재가 있다. 95점을 주었다.
윤미래는 버스커버스커의 음악색깔을 소신있게 나아가는게 좋아았다고 격려했다. 96점을 주었다.
윤종신은 복고적으로 해석하지 말고 세련되게 했으면 하는 아쉬움을 지적했다. 95점을 주었다.
울랄라 세션은 박근태&김도훈 작곡의 "너와함께"라는 곡이었다.
확실한 기승전결이 있는 곡이라고 하는데 이 곡 역시도 퍼포먼스의 종합선물세트를 선보이겠다고 했다.
임윤택은 Fame 같은 느낌으로 연출을 의도했다고 말을 있다.
화련한 의상과 뮤지컬 같은 이전의 울랄라 세션이 아주 흥겹게 즐거움을 주었던 그런 음악을 선보였다.
오 베이비 커밍커밍~! 너는 나의 슈퍼스타~ 무비스타~!
유쾌함과 시원함을 주는 그들의 무대가 참 멋있다...
이승철은 예전의 미인 때가 좋았지만, 좋은 무대였다. 행복했다고 덪붙였다. 98점을 주었다.
윤미래는 공연을 많이 하는 팀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97점을 주었다.
윤종신은 작곡가가 욕심을 내서 만들었던 곡이였으며, 난이도 있는 곳을 잘 해냈다고 평가했다. 98점을 주었다.
모든 공연이 끝이 났는데,
심사위원은 버스커 버스커에게는 아쉬움과 함께 음악성에 대한 평가를 하였지만,
울랄라세션에게는 음악성보다는 앞으로 행로에 대한 당부의 말을 하였다.
여튼 분위기 상은 울랄라 세션이 심사위원 점수도 좋고 방청객 반응도 더 좋았던 것으로 보인다.
방청객으로 나온 박한별도 울랄라 세션의 광팬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온라인 투표 6주 연속으로 버스커버스커가 최고 득표를 했다.
만만한 경쟁이 아니라는 이야기다.
사실 추가 합격자로 버스커버스커가 올라왔는데,,
결승까지라니 정말 대단한 팀이다.
울랄라세션 역시도 임윤택의 암투병으로 팀의 불안함이 있을법도 하겠지만,
정말 그들은 프로다.. 그리고 무대를 즐긴다.......
우승자....
그 누구도 가늠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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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슈퍼스타 K 3는 기존 개인참가자에서 그룹도 포함시켜서 풍성한 공연을 선보였다.
다만 개인참가자들이 다소 불리한 면들이 있었고, 아마추어라고 하기에는 뭐한 팀과 개인이 있었기 때문에
다수의 참가들에게는 더욱 불리했고, 치열했다...
끊임없이 논란이 쟁점으로 부각되고, 한 팀의 불미스러운 일도 있었지만,
늘 느끼는 건... 완벽한 가수들이 아닌 아마추어... 나와 같은 일반 사람들이 나와
풋풋한 느낌으로 그리고 어색한 모습으로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는게 참 즐거웠다.
슈퍼스타K 시즌3 최종우승자!!
"울랄라 세션"
사실 난... 버스커버스커를 응원했었지만,
이건 승패를 떠나 정말 기분 좋은 결과이다..
그냥.....
누가 이겨서... 그리고 누가 져서.... 기쁘고 슬픈게 아니라..
그냥 이런 공연과 즐거움.. 그리고 감동을 받았기에
아픈 사람이 아프다 하지 않고..
아픈 몸으로 즐거움을 주기 위해 목숨 걸고 뛰었고..
박광선 역시도 이제야 밝혀졌지만, 어머니를 위해 자신의 신장을 나눠 드렸다고 한다..
힘들어도 웃는 팀이다.
이렇게 기분좋은 팀이다...
그리고 굉장히 휴머니티한 팀이다.
아주 좋은 기분이다.
마지막으로 울랄라 세션 완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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