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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리뷰/애플 관련 리뷰

아이패드2 미리보기

by URBAN 2011.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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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엔가젯에서 아이패드2의 목업 사진이 올라와 이슈가 된적이 있다.
대체적으로 크게 차이 나는 점은 카메라가 장착되었다는 점
용량이 128기가로 확장되었다는 점
후면에 SD슬롯 또는 스피커가 달려 있다는 점
두께가 많이 줄었다는 점이다.

이에 몇가지 추측의 차이점이 나오고 있기도 하다.


위의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디자인상 크게 차이점은 없습니다.
다만 아이폰3g에서 4g로 넘어 오면서 애플은 측면을 둥근 곡석에서 판판한 면으로 교체했는데
이번엔 아이패드1에서 판판한 측면에서 다시 2에서는 둥근곡선으로 처리가 되었네요.

가장 말이 많은 부부은 왼쪽 하단에 있는 기다란 구멍들이다.
이부분을 외부스피커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과연 그럴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아이패드1에도 자체적으로 스피커 성능이 나쁘지 않았으며
매끄러운 디자인을 선호하는 애플이 과연 저렇게 구멍을 내었을까요??


만약 저렇게 구멍을 낸다면 추측하건데
얇아진 두께로 인한 발열이 문제가 되어 통풍구를 만들지 않는 이상 저런 상처(?)를 내지 않을 것입니다.
즉, 성능상의 문제 아니라면 궂이 구멍을 내어 스피커를 보여줄 필요가 없다는 것이지요..
이에 대한 다른 의견은 바로 아래 있습니다.



위의 스피커 사진에 비해 조금 작아졌으며 무엇인가 커버가 있는듯한 모양은
대체적으로 SD카드 슬롯이라고 예상합니다. 엔가젯은 거의 확신하는 듯 합니다.
아마 맥북에어 1-3세대 라인의 USB 슬롯 방식처럼 커버가 있는 방식으로 SD카드 슬롯이 있을 것같습니다.
용량이 128로 늘어났다고 해도 SD카드 슬롯이 있다는 것은 확장성에서 매우 긍정적입니다.
그러나 USB가 없다는 것은 여전히 실망감을 안겨 줍니다.
여하튼 스피커보다는 SD카드 슬롯이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이번 목업 아이패드가 시장의 반응을 조사하려는 애플의 시도라면 더욱이
스피커같은 구멍들에 대한 비판 여론이 많고 확장성을 원하는 대중의 의견이 많기에  SD슬롯 쪽에 무게가 더 쏠리네요


두께는 많이 얇아진듯 합니다.
그러나 둥근곡석과 판판한 면이 주는 착시효과를 누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는 아이폰3가 외관상으로 4보다 얇아보이지만, 실제 두께는 4가 훨씬 얇다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애플이 다시 예전의 디자인으로 복귀하는 듯하네요



위의 목각을 보니 더더욱 아이폰3g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후면에 카메라 장착이 될 것 같습니다.


위의 구상도는 약간 좀 다른데요..
오른쪽 버튼이 조금더 큽니다.
원래 저자리는 OS 3에서는 화면전환 OS4에서는 음소거였지요..
여튼 저 위의 사진은 왼쪽 하단은 그대로 스피커 오른쪽 측면은 SD슬롯을 생각한 것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위의 케이스는 다시 후면의 스피커 또는 SD슬롯 측면은 예전 그대로의 버튼 모양을 내고 있네요..


아이패드2는 무엇인가 확 바뀔 것이라는 상상이 있었는데
엔가젯의 결론은 외관에 치중되는 것보다는 내부칩셋의 변화가 가장 크다고 말을 하네요..
멀티테스킹을 통한 빠른 구동과 실행에 중점을 둔 것 같습니다.

이미 새로운 넥서스S을 비롯해 신년 출시되는 LG, 모토로라 등의 스마트폰도
듀얼칩셋을 지니고 나옵니다.
뭐 이러한 시도들은 아마도 곧 출시될 아이폰5와 아이패드2를 겨냥한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면서
아이폰5과 아이패드2에서 칩셋의 변화가 가장클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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